1. Joseph Phelps
미국에서도 가장 큰 밭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던데... 진실은 모르겠다.
여튼 초대형 와이너리인 조셉 펠프스가 2일 첫 번째 방문이었다. 사실 인시그니아가 끝내준다고 얘길 들어서 마셔볼까 했는데 알고보니 프리미엄 와인인 개그 상황(?!) 으로 알게된 와이너리다.. ㅠㅠ
입구의 거대한 대문부터 "나는 대형 와이너리다" 포스가 가득.
네네 왼 쪽입니다.
일반 테이스팅은 2개가 가능하다. 저렴한 테이스팅 1번도 2008 인시그니아가 제공된다는 것이 함정. 60불 짜리는 2005 인시그니아가 제공 되지만 ㅠㅠ 가격의 압박이다...
그러고 이런 일반 테이스팅 외에도 150불짜리 인시그니아 버티컬 테이스팅도 가능하다고 한다.
6병에 1200불. 한국에 비해서야 싸지만 눈돌아가는 가격.
말 그대로 테라스 테이스팅이다. Mumm처럼 야외에서 시원하게 테이스팅 할 수 있다.
한 잔 마시고 다시 가면 다음 와인을 주는 시스템
표정은 만족스러운 것 같지만 평은 별로 였다능.
풍광 좋다. 날씨 좋다. 기분 좋다.
주인공 등장이오~
사진의 인시그니아 2005는 못 마셨음 ㅠㅠ
좀 넉넉히 주지... 쩝... 맛은 워낙 기대를 해서 그런지 그렇게 까진 만족스럽지 않았다 ㅠㅠ 2008이어서 그런지, 아직 맛이 정돈된 느낌이 아니었다... 물론 좋은 와인지만.. 가격 대비를 생각할 수 밖에 없으니...
아이스와인으로 마무리.
사실 테라스기 때문에 샌드위치를 먹어도 되는지 물어봤더니 테이스팅이 끝나고 피크닉 테이블을 내주었다. 좋은 풍광에서 먹는 샌드위치는 역시 꿀맛 (은 아니더라 -_- 반주가 필요해 흑..)
2. Clos du Val
파리의 심판으로 알게 된 끌로 뒤 발... (이거 무슨 뜻인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깜빡했음..)
Peju 까진 아니더라도 외부조경을 상당히 신경써서 잘 해 놨다.
앞에 포도밭은 상당히 작은편. 알고보니 뒤에가 제대로 된 밭이었다 - _-
와이너리 방문할 때 마다 이렇게 안쪽에 단체로 와서 테이스팅하는 팀을 보면 부럽다....
우리 테이스팅을 도와준 훈남...
일반적으로 패스를 이용해서 테이스팅을 하면 가장 저렴한 테이스팅 코스가 일반적인데 여기는 리저브급으로 테이스팅을 해 주었다.
블랜디 와인 Three Graces.. 아주 맛있었다. 끝내준다. 가격도 그렇게까진 비싸지 않았는데 주머니 사정 상 일단 두로 미룬 슬픈 현실 ㅠㅠ
부르고뉴나 나파나 마찬가지로 지역 표시가 좁은 곳일 수록 좋은 와인을 말하는 듯.. Stags Leap은 끌로 뒤 발 와이너리가 있는 지역이다.
기념사진을 찍으니 보여준 와인. 9리터로 1케이스 분의 와인이 모두 들어가는 병이라고 한다. 요즘도 실제 만든다고...
2000년의 리저브급.
Welcome to "Clos du Val"

